젓갈로 유명한 강경에 있는 제일감리교회 입니다. 

교회 바로 옆에서 부터 마을 전체가 젓갈 집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교회 장로님 설명으로는 대한민국 전체의 80%는 강경 젓갈을 사용 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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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양 옆으로 147인치 2.5 p  두 개를 설치하였습니다. 

파이프 올겐이 있어서 십자가와 올겐 사이에 마춰야 하는 규격이라 

계산을 해 보니 147인치가 맞춘 것 같은 사이즈가 될 것 같았습니다. 

설치를 하고 나니 목사님과 교회분들 모두 처음부터 있던 것 같다고 너무 잘 어울린다고 좋아 하였습니다. 

첫 예배를 마치고 담임 목사님께서 예배 분위기가 아주 좋아 졌다고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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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후 천정 프로잭터를 탈거 하고, 현수막 걸이가 스크린에 결려서 내려 올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전에도 걸려 있던 스크린을 쳐서 사고가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천정 도르레를 설치하여 스크린 앞쪽으로 내려올 수 있도록 해 드렸더니 박수를 치며 좋아 하셨습니다. 

1박 2일동안 설치를 마치고 장로님께서 저녁 식사를 대접 해 주셔서 너무 맛있게 먹고 돌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