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끝 판에 화면 구성이 완성 된 사진 입니다. 인테리어 회사에서 틀을 아주 이쁘게 짜 주었습니다. 152인치 2.5mm 피치 입니다. 이전 부터 알고 지내던 목사님 이신데 인테리어 장로님이 가격을 여러번 물어 봐서 이야기 해 주었더니 정말 싸게 하셨다고 해서 기분 좋다고 하셨습니다. 교회 상황에 따라서 가끔은 헌금 하는 마음으로 가격을 조정 해 드리기도 합니다. 대신 저의 활동비를 많이 줄여 야 하죠!
처음에 라인 연결이 잘 못 되어서 다시 연결 하고 있는 중입니다.
도면과 라인 구성이 달라서 고생을 조금 했습니다.
그래도 결국엔 방법을 찾게 되죠!
설치 하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캐비넷을 조각 조각 맞추면서 연결을 해 나갑니다.
원래 중장비를 사용해서 수 톤 에서 수 십톤 중량물들을 설치 하는 일을 하시던 분들이라
엄청 튼튼하게 시공 합니다.
건물이 무너지기 전에는 흔들리지도 않을 정도로 견고하게 작업 합니다.
처음 설치를 시작 하는 단계입니다. 각파이프를 간견에 맞게 설치 한 후 캐비넷을 설치 하게 됩니다.
옆에 세워져 있는 것이 스크린 캐비넷 입니다.
이 건 콘트롤 박스입니다. 전기 기사 장로님이 만들어 와서 시공합니다. 온 오프 전구에 불도 들어와서 영상 출력이 안 될 때도 스크린에 전원이 들어 가 있는 지를 한 눈에 파악 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 프로그램 세팅 중입니다. TV 는 사다가 켜면 나오지만
LED 스크린은 하나 하나 설정을 해 주어야 합니다.
이 것도 발전하는지 조금씩 새로운 방식이 생겨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