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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칼럼] 3분할 화면과 원 화면의 장단점

  • 관리자 (onejin)
  • 2020-08-24 1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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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칼럼] 3분할 화면과 원 화면의 장단점

 

 

시흥문화교회 시공사진입니다.  일반 화면으로 시공 했다가 목사님 생각이 바뀌어서 다시 3분할 화면으로 시공 한 첫 사례입니다. 

 

 

 10여 년 전부터 방송 시스템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 되었습니다. 현재는 일부 특수한 목적이나 환경이 아니면 모든 영상장비는 디지털로 전환 된 상태입니다. 일반인들이 가장 쉽게 인식 할 수 있는 아날로그 장비와 디지털 영상 장비의 가장 큰 변화는 화면의 비율입니다. 아날로그 화면은 4:3으로 사각형에 가깝고 디지털 화면은 16:9 로 현재의 컴퓨터 화면 또는 영화관 화면 비율과 같은 옆으로 퍼진 직사각형입니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변화는 화면 비율만 바뀐 것이 아니라 입력소스(카메라와 사진의 화소, 컴퓨터 영상 등)와 영상 편집과 송출 장비, 출력 장비, 신호 송출 라인, 등 모든 부품들이 같은 수준으로 바뀌었습니다.

 

 

시공을 마치고 입당 예배에 참석 해서 축하 하고, 식사 하러 가기 전에 건축시공 사에 목사님께서 감사 패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영상으로 전환 되면서 영상의 표현력이 급속도로 발전한 결과 최근 영상 표현의 일부 흐름은 한 개의 화면을 사용 하는 것이 아니라 두 개 또는 세 개의 화면을 동시에 송출하는 곳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즉 하나의 화면에서 설교자와 자막을 동시에 표현하던 방식에서 설교자와 자막 화면을 분리하는 것입니다. 중심에 설교자 화면을 두고 양 옆으로 자막 화면이나 보조 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비용 문제를 제외 하고 볼 때도 어느 것이 더 낫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각 교회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다만 동일한 화면 세 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공간과 비용이 추가 됩니다. 하나의 큰 화면을 조금 작게 옆으로 펼치는 정도라면 LED 스크린의 가격은 대동소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화면을 셋으로 나누어서 송출하기 위한 장비가 추가 되어야 하는데 그 비용만 기본적으로 1,500만원에서 2,000 만원 청도가 추가 되어야 합니다. 화면이 커질수록 추가 장비의 가격도 상승하게 됩니다. 원 화면을 옆으로 늘이는 정도가 아니라 화면 크기가 3 배로 확장 된다면 LED 스크린의 가격도 3배로 상승하게 됩니다.

 

 

사진 촬영이 초점이 안 맞아서 흐리게 나왔습니다. 공사를 마친 교회를 소개하는 장면입니다. 1층 카페인데 그 곳에도 스크린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 처럼 한 화면을 둘로 나누어서 출력 하게 시공 되었습니다. 

 

 

 

 다면 염려되는 것은 강대상 전체를 가득 채운 초 와이드 3분할 영상의 새로운 구성을 본 후에 막연히 좋아 보인다는 생각으로 초 와이드 영상을 설치하는 것은 차후에 다양한 용도로의 사용에 장애가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초 와이드 3분할 영상이 자막이 필요한 예배와 행사를 위해서는 효과적이지만 단순한 영화 상영이나 일반적인 영상 표현에 있어서는 몰입감이나 스펙터클한 효과가 심각하게 감소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3분할 화면을 사용 하는 것은 효과나 가성비 측면에서 충분히 심사숙고 해 보아야 할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최근 교회들의 문의 상황을 보면 3화면을 사용하고 싶어 하는 교회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 하여 저희 영상 선교회에서는 사업초기에 한국 교회에 일반적으로 형성 되어 있던 고가의 LED 스크린 가격을 절반 정도 끌어 내렸던 것처럼 또 한 번 한국 교회를 위해 추가 장비 없이 3분할 화면 구성으로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여 가능한 방법을 찾게 되었고, LED 스크린 설치비용만으로 3분할 화면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기술적 자문이 필요하신 교회는 언제든 상담에 응해 드리고 있습니다)

 

 

1층 카페LED 스크린입니다. 2년 넘게 사용 하던 것을 옮겨서 둘로 나누어 가로와 세로 각기 다른 사진을 표현 합니다. 132인치를 둘로 나누었는데 세로로 서 있는 것이 길어보이지만 길이는 같습니다. 2년 동안 사용 했는데도 처음 시공할 때처럼 불랑 화소가 거의 없습니다.

 

 

 

 비용 문제는 일단 해결 된다고 하더라도 또 다른 문제는 영상 장비를 운영하는 인력의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하나의 화면을 사용하는 것은 영상과 자막이 하나의 컴퓨터나 중계기나 편집기로 출력되기에 심각하게 복잡한 상황이 아니라면 한 사람이면 가능 합니다. 하지만 3분할 화면을 사용하게 되면 최소한 두 개의 컴퓨터가 동시에 출력 되어야 합니다. 또한 인터넷 방송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화면 출력 용 자막도 두 개 가 준비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에 두 사람이 각각의 컴퓨터를 동시에 조작해야 합니다. 영상 설치까지는 비용의 부담을 최소 화 한다고 해도 방송실 운영을 위한 인력 측면은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교회의 지속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충분한 인력이 준비된 상황을 전제 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저희 영상선교회.시온LED가 그저 사업적인 측면만을 고려한다면 아무런 말없이 교회가 요구하는 것을 듣고 설치만 하면 됩니다. 하지만 전국 교회를 다녀 본 저희의 경험으로는 설치보다 중요한 것이 관리와 봉사 인력의 충족입니다. 이러한 측면이 채워지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고가의 장비를 설치한 후에 오히려 목회의 짐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3분할 화면을 원 화면으로 사용 할 때 모습입니다. 화면 디잔인에 따라서  꽤 멋진 모습이 연출 됩니다. 

 

 

 

우연한 기회에 영상 선교회를 운영하게 된 현직 목사로서 꼭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영상 음향 장비를 구입하시거나 교체 하시게 되면 최소한 가까이 알고 있는 전문가들에게 물어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만일 그럴만한 지인이 없다면 저희 선교회에라도 연락을 주시면 사업적인 유무를 떠나서 도움이 되실만한 전문가와 연결 시켜 드려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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